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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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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0월 3일까지 재연장..(일부 완화 : 결혼식, 요양병원, 예방접종 인센티브 확대 등)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줄어들질 않네요.. 예전에는 천명만 넘어서도 어떡하냐..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계속되는 4자릿수 확진자에 무뎌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는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다들 관심이 많았었는데.. 어쩔수없이 계속되는 4자릿수 확진자 수에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용성이 점점 떨어지고 추석 전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의 70%가 백신 1차 접종이 완료 예정이라 어느정도 방역조치는 완화됐습니다. 완화내용 ● 전국적으로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사적모임 예외 적용 - 4단계 지역에서 기존에는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했으며 식당·카페의 경우 21시까지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4인까지 사적모임이 ..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 달라지는 점은?(종교활동, 미용업)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결국 2주 더 연장되었습니다. 8월 8일까지 였던 거리두기가 22일까지 연장된 것입니다. 일반 회사 사람들보다 소상공인들은 정말 힘들겠어요..ㅠ 김 총리도 연장을 결정하는데 쉽지는 않았지만 현재로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에서 조금 조정된 것이 있습니다. 아래 두가지가 눈에 크게 띄게 바뀐것 같네요. 첫 번째 종교활동입니다. 종교시설이 원래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까지만 정규 종교활동이 가능했었는데 9일부터는 수용인원의 100명 이하는 10명, 101명 이상은 수용인원의 10%까지(최대 99명)까지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는 이·미용업이 지금까지는 오후 10시면 문을 닫았지만 거리두기 수칙 변경으로 9일부터는 시간제한 없이 운영할 수..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별(울산,포항,충청북도,전라남도,대구,부산) 단계 울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유지 울산시는 콜센터, 사우나 등을 통한 집단감염 발생으로 코로나19 유행의 안정화를 위해 현재 적용중인 1.5단계 조치를 12일 0시부터 5월 2일 24시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유지 포상시는 정부 방침(수도권의 경우 2단계, 비수도권의 경우 1.5단계)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를 4월 12일 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 2단계 강화 충북도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의 일상생활 방역을 2단계 수준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강화했다. 3주간 모임·행사 중 기념식·공청회 등 일반 행사참여 인원을 기존 500명 미만에서 100명 미만으로줄이고 집..
사회적 거리두기 순천시 2단계 격상 4월 들어서면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다. 300명만 넘어도 유행이니 뭐니 했었는데.. 최근에는 기본 500명을 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 스스로도 무뎌지고 있는 듯..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4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현재 500명 대 수준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 현재 코로나 19는 인구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비수도권에서의 확산 세도 점점 거세지는 양상이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된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이 해제되고 일부 업종이 별다른 제한 없이 운영된 점 등이 확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순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순천시는 4월 4일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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