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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지역별(울산,포항,충청북도,전라남도,대구,부산)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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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유지

울산시는 콜센터, 사우나 등을 통한 집단감염 발생으로 코로나19 유행의 안정화를 위해 현재 적용중인 1.5단계 조치를 12일 0시부터 5월 2일 24시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유지

포상시는 정부 방침(수도권의 경우 2단계, 비수도권의 경우 1.5단계)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를 4월 12일 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 2단계 강화

충북도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의 일상생활 방역을 2단계 수준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강화했다.

3주간 모임·행사 중 기념식·공청회 등 일반 행사참여 인원을 기존 500명 미만에서 100명 미만으로줄이고 집회나 시위, 대규모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 등은 참여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장

전라남도는 전국적으로 최근 1주일간 하루 500명 이상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4차 유행에 대비하고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현행 유지

대구시는 최근 1주간 환자 발생이 1단계 수준인 15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 전체 환자 발생이 300~400명대 정체기에서 최근 600~700명대로 급증하는 양상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과 다중 이용시설 중심으로 소규모 유행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 예방접종 일정과 대구시 의료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월 12일부터 5월2일 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주간 연장 유흥시설 영업금지

부산시는 최근 15일 동안 부산에서 736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3주간 연장하고 방역수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 기존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했던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의 영업이 24시간 금지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음식점 등 현행처럼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지만 확진세가 계속되면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 단축 고려

-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시식이나 시음, 견본품 사용 금지, 이용객 휴식공간 폐쇄

 

의정부시 호원2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부터 자생단체와 함께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예방 수칙 실천이 둔감해짐에 따라 다시 한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여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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