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은 말씀 찬송가의 대표곡 중 하나로, 하나님의 말씀(성경)이 우리에게 생명수처럼 달고 오묘하게 임하며, 믿음의 길을 밝혀주는 귀한 보배임을 고백하는 찬송입니다.
특히 이 찬송은 반복되는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로, 말씀이 주는 생명의 기쁨과 감격을 강조합니다.
찬송가 200장 해설 및 묵상 포인트
찬송가 200장 1절 - 길과 믿음을 밝히 보여주는 말씀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말씀은 달고 오묘한 생명의 샘이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믿음의 길을 밝히 비추어주는 등불(시편 119:105)입니다.
단순히 문자로서의 책이 아니라, 생명으로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음성임을 강조합니다.
찬송가 200장 2절 - 노래가 되는 말씀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말씀을 읽는 것을 넘어, 삶의 노래, 찬양, 기쁨이 되게 하는 능력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살리는 생명의 길이며, 누구나 값없이 받아서 누릴 수 있는 은혜입니다(이사야 55:1).
찬송가 200장 3절 - 용서와 평안을 주는 말씀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말씀은 개인적인 기쁨에 그치지 않고, 세상에 널리 퍼져 용서와 평안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복을 받고 참된 평안을 누리는 은혜를 고백합니다.
찬송가 200장 함께 묵상하면 좋은 말씀
시편 119장 103절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이사야 55장 1절
"오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오라 값없이 와서 사 먹으라..."
요한복음 6장 63절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은 내 삶의 길이며 노래이며 생명입니다. 오늘도 말씀의 샘에서 은혜를 마시게 하소서."
이 찬송은 말씀의 기쁨과 생명력을 노래하는 믿음의 고백이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샘을 간절히 사모하는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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