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찬송가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 (통일찬송가 240장)
(1)
참 사람 되신 말씀 하늘의 지혜요
변하지 않는 진리 온 세상 빛이라
주 말씀 성경에서 찬란히 빛나고
내 길에 등불 되니 늘 찬송하리라
(2)
주께서 세운 교회 이 말씀 받아서
그 귀한 빛을 비춰 온 세상 밝힌다
귀중한 성경 말씀 금보다 귀하고
주님의 귀한 모습 잘 드러내도다
(3)
이 말씀 깃발처럼 드 높이 날리니
어두운 바다 위에 등대와 같도다
이 고해 같은 세상 나 평생 지낼 때
그 말씀 나의 길에 등불이 되도다
(4)
주님의 몸된 교회 빛나는 등 되어
이 세상 만민 앞에 비추게 하소서
저 방황하는 길손이 등불 따라서
주 얼굴 볼 때까지 잘 가게 하소서 아멘
찬송가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고백하며, 그 말씀이 우리의 길을 비추는 빛이자 진리임을 선포하는 찬양입니다.
이 곡은 요한복음 1장("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에서 영감을 받아,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경말씀의 빛을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강조하는 찬양입니다.
찬송가 201장 해설 및 묵상 포인트
찬송가 201장 1절 - 하늘의 지혜, 세상의 빛
"참 사람 되신 말씀 하늘의 지혜요 변하지 않는 진리 온 세상 빛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늘의 지혜이자 영원한 진리입니다(요 1:14).
성경말씀 또한 이 세상 모든 곳에 빛을 비추며 길과 진리의 등불이 됩니다(시 119:105).
찬송가 201장 2절 - 교회와 성경말씀
"주께서 세운 교회 이 말씀 받아서 그 귀한 빛을 비춰 온 세상 밝힌다"
교회는 말씀을 받은 공동체로서, 세상에 말씀의 빛을 전하는 사명을 맡았습니다(마 5:14-16).
성경말씀은 금보다 귀하며, 주님의 모습(성품, 사랑, 진리)을 잘 드러내게 합니다.
찬송가 201장 3절 - 등불 같은 말씀
"이 말씀 깃발처럼 드 높이 날리니 어두운 바다 위에 등대와 같도다"
말씀은 깃발처럼 높이 들려 세상에 선포되어야 합니다.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말씀은 등대와 같아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길을 비추는 역할을 합니다.
찬송가 201장 4절 - 교회와 개인의 사명
"주님의 몸된 교회 빛나는 등 되어 이 세상 만민 앞에 비추게 하소서"
교회가 이 말씀의 빛을 밝히 비춰야 하고,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에서 주님의 빛을 전하는 '등불'이 되길 기도합니다.
방황하는 이들이 그 등불을 따라 주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사명감을 담은 기도입니다.
찬송가 201장 함께 묵상하면 좋은 말씀
요한복음 1장 1절, 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시편 119장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마태복음 5장 14절 - 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말씀은 내 삶의 빛과 진리이자, 세상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찬송가 201장은 말씀 되신 예수님과 성경말씀을 높이며, 개인과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라는 사명을 담은 찬양입니다.
'찬송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송가 203장 하나님의 말씀은 (2) | 2025.06.17 |
---|---|
찬송가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1) | 2025.06.15 |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2) | 2025.06.11 |
찬송가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0) | 2025.06.09 |
찬송가 198장 주 예수 해변서 (0) | 2025.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