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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찬송가 195장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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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95장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찬송가 195장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1)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진심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2)

성령이여 우리 기도 드릴 때

우리 곁에 계셔 일러주소서

 

(3)

성령이여 우리 성경 읽을 때

그 속에서 빛을 보게 하소서

 

(4)

성령이여 우리 전도할 때에

지혜로운 말씀 주시옵소서

 

(5)

성령이여 우리 겸손해져서

우리 주와 같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송가 195장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는 신앙의 모든 행위 -찬양, 기도, 말씀, 전도, 겸손한 삶-가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온전히 이루어질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겸손한 기도 찬양입니다.

 

이 찬송은 격정적이지 않지만, 매우 진실하고 실천적인 고백으로 성령의 동행을 간구하며, 성숙한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곡입니다.

 

 

찬송가 195장 절별 해설 및 묵상 포인트

찬송가 195장 1절 - 진심 어린 찬양을 위한 성령의 역사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 진심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찬양조차도 성령께서 감동 주시지 않으면 형식에 머무를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고백입니다.

형식보다 중심, 소리보다 진정성을 원하시는 하나님께 향하는 마음을 성령께서 인도해 주시길 구합니다.

 

찬송가 195장 2절 - 기도 중 말씀하시는 성령

"성령이여 우리 기도 드릴 때 / 우리 곁에 계셔 일러주소서"

기도는 일방적인 말이 아니라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기도 중 깨달음과 인도하심을 받는 은혜를 갈망하는 구절입니다.

 

찬송가 195장 3절 - 말씀 속에서 빛을 보게 하소서

"성령이여 우리 성경 읽을 때 / 그 속에서 빛을 보게 하소서"

성령은 말씀의 조명자(illuminer)이십니다.

지식으로만 읽는 성경이 아니라, 생명의 빛으로 다가오는 말씀이 되게 해달라는 간구입니다.

 

찬송가 195장 4절 - 전도의 지혜를 구함

"성령이여 우리 전도할 때에 / 지혜로운 말씀 주시옵소서"

전도는 인간의 논리나 열심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때에 맞는 지혜로운 말이 필요합니다

 

찬송가 195장 5절 - 겸손과 성품의 변화

"성령이여 우리 겸손해져서 / 우리 주와 같이 되게 하소서"

신앙의 최종 목적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성령은 단지 능력을 주는 분이 아니라, 성품을 변화시키는 분입니다. 겸

손함은 성령 충만한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열매입니다.

 

 

찬송가 195장 함께 묵상하면 좋은 성경 말씀

요한복음 16장 13절

"그가 와서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고린도전서 2장 10절

"하나님이 이것을 우리에게 성령으로 보이셨으니"

 

갈라디아서 5장 22절 - 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찬송가 195장은 단순하지만 깊은 고백을 담은 찬송으로, 신앙의 모든 실천을 성령의 도우심 아래 두는 진지한 신자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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