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 185장 이 기쁜 소식을
찬송가 185장 이 기쁜 소식을은 오순절 성령 강림의 사건을 기념하며, 복음 전파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성령 찬송입니다.
찬송가 185장 가사 분석
1절 : 성령 강림, 세상을 향한 선포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예수님의 약속대로 보혜사 성령께서 오셨다는 복음의 완성을 선언합니다.
이 기쁜 소식은 교회 안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환난과 고통 속에 있는 세상 모두에게 전해야 할 메시지입니다.
반복되는 "성령이 오셨네"는 확신과 기쁨의 외침이며, 선포 그 자체가 찬양이 됩니다.
2절 : 구속과 자유, 성령의 능력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잡힌 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 주셨네"
성령은 단지 위로의 영이 아니라, 억눌린 자를 해방시키고 승리를 주시는 능력의 영입니다.
오순절에 시작된 성령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구원의 역사를 지속하고 계심을 선포합니다.
"승리의 노래가 온 성에 들리니"는 사도행전의 부흥 장면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3절 : 복음을 의심하는 이에게도 증언하라
"내 작은 입으로 곧 증언하리니 성령이 오셨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지 못하거나 의심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자신의 입술로 담대히 증언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찬송은 결국, 모든 성도가 선교사적 사명을 품고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찬송가 185장 묵상포인트
복음의 완성은 성령 강림으로 이어졌고, 이제 그 소식을 온 세상에 선포해야 할 책임은 교회에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외치는 찬양입니다.
반복되는 "성령이 오셨네"는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신앙 고백입니다.
찬송가 185장 함께 묵상하면 좋은 말씀
사도행전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마가복음 16:15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성령이 오셨네"는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지금도 역사하시며, 그분의 임재를 세상에 전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는 부르심입니다.
이 찬송은 교회가 다시금 성령의 불을 회복하고, 세상 속으로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함을 기쁨과 확신으로 외치는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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