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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심경글 해명글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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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터져버린 이승기

이다인과의 결혼 후 계속되는 비난에 그동안 아무 말도 없던 이승기 씨가 장인 장모 그리고 아내 이다인에 대한 심경글을 남겼습니다.

 

 

이승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아껴주시던 팬 분들께 말씀드린다. 먼저 죄송하다"며 "이승기의 결혼을 축복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다만 지켜봐 달라. 이다인 씨와 함께 나누며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다인의 부모님에 관한 의혹에 억울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다인의 아버지와 어머니 견미리를 향한 보도였다. 이승기는 "주가조작으로 260억을 횡령하고 30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라며 "해당 뉴스를 보도한 매체 다섯 군데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고, 기자님들은 어떤 것도 증명하지 못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승기는 자신의 결혼식 협찬 등의 이슈에 대한 보도에도 불쾌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저에게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냐고 물으셨으면 상세히 답해드렸을 것"이라고 했다. 이승기는 자신을 향했던 여러 기사의 제목을 하나하나 꼽으며, 의혹과 논란에 답할 수 있는 자신의 소속사가 있으니 "연락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틀렸다고 생각하는게 2009년 '코어비트'를 인수한 이홍헌씨는 바이오산업 시설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266억 원을 끌어 모아 141억 원을 횡련한 혐의로 2010년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물론 2심에서 주가조작 혐의만 인정돼 징역 3년으로 감형되긴 했지만.. 범죄를 저지른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

 

뿐만 아니라 출소 후에도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 7,000여만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물론 결혼을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팩트는 팩트..

 

2011년 범죄는 범죄가 맞고 2016년은 아직까진 무죄지만 3심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습니다.

계속해서 장인범죄 이력을 커버 치려고 하는 모습은 아쉽네요.

 

 

이승기가 이다인 때문에 욕먹는 이유

최근 이승기와 이다인의 공개 연애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들의 만남을 축하하기보다는 네티즌들은 이승기에게 욕을 하고 있다. 연애한다는 이유가 아니라 상대방이 이다인이라는 이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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