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재결합설.. 사실일까?(+빛이 나는 너에게)

던(DAWN)의 신곡발표

그래고 다시 퍼지고 있는 현아 던 재결합설

 

 

예전 현아의 연인 던(DAWN)은 직접 가사·작곡에 참여해 1년 만에 내놓은 신곡을 공개했다.

이 곡 발표 후 현아는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의 가사와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게재했다.

 

 

이 글을 게재한 이후부터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에 일부 누리꾼은 "너와 효종(던의 본명)이는 매번 놀라게 했어. 너희 둘 다 작업과 연애를 얼마나 프로페셔널한지", "여전히 친구 맞지? 그들은 다시 합치지 않았지? 내 말은 나는 그들을 커플로 사랑했지만.. 어쨌든 나는 그냥 묻는 거야?"라고 두 사람의 재결합에 관심을 보였다.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

던의 새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는 하루 전 뮤직비디오 티저, 이날 오후 1시 싱글 커버 이미지 공개를 마지막으로 발매 카운트다운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남다른 감성을 표현했다.

모노톤으로 처리된 영상에서 머리카락 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공허한 공간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커버 이미지에선 온몸에 박혀있는 길고 뾰족한 것들이 시선을 압도한다.

 

던은 "누구에게나 어두운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면을 밝혀주는 사람, 그 빛이 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노래"라며 "진심이 많이 들어갔고 그루비룸과 열심히 작업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현아와 던의 연인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초 던은 SNS에 "메리 미(MARRY ME)라는 글과 함께 현아와 프로포즈했고, 현아 역시 Yes 지"라며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들은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몇차례 계속해서 재결합설이 흘러나왔지만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