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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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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는 성령의 동행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평안을 간증처럼 고백하는 찬양입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 반복되는 후렴, 선포적인 가사 구조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성령 충만 찬송 중 하나입니다.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이 찬송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순례의 삶이 힘들고 외로울 수 있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에 기쁘고 자유롭다는 신앙의 확신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91장 요약

찬송가 191장 1절 - 기쁨의 비결 : 성령의 동행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우리의 기쁨은 환경이 아니라 주님의 임재에서 온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이 절은 삶이 아무리 좁고 힘들어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날마다 기쁘다는 확신의 고백입니다.

 

찬송가 191장 2절 - 과거의 어둠에서 벗어나 평안으로

"전에 죄에 빠져서 순례의 길 행함은"

과거의 죄악 가운데서 방황하던 삶이 성령의 임재로 참 평안에 이르렀다는 간증의 내용입니다.

회개와 구원,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강조합니다.

 

찬송가 191장 3절 - 모든 염려 아시는 동행자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성령님은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나와 동행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절은 특히 삶의 무게나 염려로 지쳐 있는 이들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찬송가 191장 4절 -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자유 얻음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성령 충만의 열매는 자기 부인과 십자가를 따르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육체의 욕망을 끊고 영적인 기쁨을 누리는 자유를 선포하며 마무리합니다.

 

찬송가 191장 함께 묵상하면 좋은 말씀

갈라디아서 5:16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로마서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한복음 14:16-17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영원토록 함께 있게 하리니"

 

 

"날마다 기쁨의 비결은 성령님의 동행입니다. 그분이 함께 하시기에 좁은 길도 기쁨의 길이 됩니다."

찬송가 191장은 성령 충만한 삶이 어떤 것인지를 노래하는 가장 명랑하고 확신에 찬 찬양입니다.

기쁨과 확신이 필요한 모든 예배 현장에서 불리기에 탁월한 찬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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