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3월 결혼 소식(+김기리, 문지인, 조래훈, 조세호, 나윤권)

배우 이상엽의 결혼 소식

배우 이상엽이 오는 3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상엽은 오는 3월 24일 서울 한 잠실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엽의 예비 신부는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상엽 소속사 측은 지난해 9월 "이상엽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내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제 막 결혼을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발표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결혼한다.

 

 

일각에서는 혼전 임신에 대한 루머도 있었는데 이상엽은 "우리는 그런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결혼 이유에 대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상엽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상엽의 결혼식 사회는 '국민 MC' 유재석'

유재석과는 tvN 예능 '식스센스' 시리즈와 런닝맨 등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스타들이 2024년 운명의 상대를 만나 제 2막의 문을 연다.

지난 29일 코미디언 김기리가 배우 문지인과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연애와 동시에 결혼을 발표해 이목을 모았다.

 

 

같은날 조래훈의 결혼소식도 전해졌다.

오는 3월 미모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세호는 연내 결혼을 전제로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9살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이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수 나윤권도 지난 8일 "제가 3월에 결혼을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연애와 결혼을 발표했다.

 

 

새해부터 스타들이 연애와 결혼을 동시에 발표하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인생 2막을 열며 새 출발을 할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