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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공식입장(+조조파티 참석, 기획사 오디션 발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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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임창정

주가조작 사건에 휘말리며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또 논란이 되고 있는 주가조작단의 1조파티

일명 조조파티라고 불리고 있다.

JTBC는 주가조작 일당이 굴린 돈이 이미 지난해 1조 원을 넘겼고, 이들은 조를 넘긴 기념으로 '조조파티'까지 열었다고 보도했다.

 

 

그곳에 참여했다는 임창정

심지어 임창정의 기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의 합격자 발표를 연기하며 주가조작단의 '조조파티'에 참여했다는 의혹이다.

 

앞서 임창정 측은 지난 27일 오후 MBN 스타에 "30일 예정됐던 최종 오디션이 사정상 연기됐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의 기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디션을 진행,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었다.

 

이 오디션은 최종 합격자에게 1인당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예고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오디션이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임창정 측은 1조파티에 참석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임창정이 해당 파티에 참석하게 된 것은 당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논의 중이었던 라덕연 회장으로부터 송년행사 모임에 초청을 받아서 게스트의 자격으로 참석했던 것이지 주최 측의 일원으로 참석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일인 2022년 12월 2일은 라덕연 회장과 사이에 주식투자에 관한 협의도 진행되지 않던 상황이었고, 임창정 명의로 주식계좌도 개설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시 임창정은 라덕연 회장을 알게 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단순 송년회 모임의 초대손님으로 초청받아 아내와 6살 자녀와 함께 참석하게 된 것이었고, 구체적인 행사의 내용도 행사에 참석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또한 간단한 인사말을 드리고 식사를 마친 후 먼저 자리를 떠난 것이 사실관계의 전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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