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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법적대응(+사생활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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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이 되고 있는 피크타임 가람

오늘부터 법적대응에 들어간다.

 

 

사생활 논란은 최근 한 일본네티즌이 게시한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다.

일반인 팬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가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본에서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에는 담배 사진, 여성들과 수영복 파티, AV여배우와 찍은 사진 등 수위 높은 모습으로 논란을 빚었다.

 

 

대국남아는 JTBC '피크타임'에 팀 23시로 출연 중이었으나 가람의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면서 멤버 전체가 하차를 결정했다.

 

 

가람은 "논란의 사실 관계를 떠나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돼 책임을 지고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면서 "논란이 되었던 모든 자료들은 각각 시기와 장소, 같이 있던 분들 모두 다 다르며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답답하고 마음도 많이 다쳤지만, 항상 옆에서 믿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꾸준히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고 너무나도 많은 위로가 됐다"라고 자신을 둘러썬 의혹에 오해가 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시작된 가람의 법적대응

가람의 법률대리인인 홍대범 법률사무소의 홍대범 변호사는 28일 "오늘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앞서 홍 변호사는 "가람이 사생활 관련 의혹을 사실로 인정해 '피크타임'에서 하차한 것이 아니다"라며 "필요하다면 관련 증거를 제출하는 등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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