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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공식입장(+주가조작 논란 정리,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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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을 흔들고 있는 주가조작

이번주 갑작스러운 하한가 종목들의 속출

 

 

주요 종목들이 지난 3년간 꾸준히 주가가 오르다가 지난 24일부터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내부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금융당국의 조사 낌새를 눈치채고 잇따라 '물량 던지기'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금융당국은 조사를 시작했고 그 배경으로 지목된 주가조작단 일당을 압수수색에 나섰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H투자컨설팅업체의 서울 강남구 사무실과 관계자들 명의로 된 업체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그중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업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 업체 골프 레슨비 등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주식 투자 수익 수수료를 지급한 것으로 취재됐다.

 

그리고 그 사이에 속한 연예인들

처음엔 임창정이 지목됐다.

 

임창정 주가조작 일당에 수십억 투자(+피해자 주장)

최근 난리난 주가조작 일당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등 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들 주식의 특징은 모두 유동 주식이 거의 없는 자산주라는 공통점이 있다. 가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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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임창정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노홍철이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논란이다.

 

 

SBS 연예뉴스는 주가조작 의혹 일당이 서울 강남권에서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노홍철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에게 골프 레슨을 명목으로 두터운 친분을 맺으며 투자를 권유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노홍철은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노홍철은 의아함을 느껴 투자는 하지 않고 골프 레슨비로 일당 중 한 명에게 100만 원가량 회원권만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또한 공식입장으로 "본인 확인 결과 주가 조작 일당에게 투자를 제의받은 건 사실이지만 거절한 것으로 안다"며 "노홍철은 이번 주가 조작 사태와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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