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축의금 기부

논란이 많은 이승기와 이다인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하면서 많은 논란이 생기고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선행을 지키는 이승기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식 축의금을 전액 기부했다는 소식이다.

대한적십자사는 24일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가 결혼식 축의금 1억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부부의 요청에 따라 출산을 앞둔 저소득가구 1000명에게 기저귀와 젖병 등 출산용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예비 엄마에게 심리지지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 재건복구 활동에도 기부금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돈이 많아도 기부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행위이다.

특히 저렇게 거액의 금액을..

이승기는 이번뿐만 아니라 몇 달 전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50억 원을 사회에 기부할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다인과 이승기는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 두 사람의 기부금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예비 엄마와 신생아 후원금 및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