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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서세원
캄보디아에 프놈펜의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서세원이 세상을 떠난 병원의 간호사와 통화를 한 결과, 서세원이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간호사가 프로포폴을 언급하자 한 한국인 관리자가 전화를 가로채 프로포폴이 아니라고 해명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덧붙였다.
그 이후 병원을 직접 방문해 흰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 열고 닫은 흔적이 있는 약품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 측은 포도당, 마그네슘 등의 약품은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 있었으며,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2가지는 염화나트륨과 프로포폴이었다며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듣자 고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현지에서 이 매체에게 "제가 아는 게 너무 없다."며 "최초 신고자가 누군지, 링거와 수액을 가져갔는지, 간호사 진술은 받았는지, 간호사 진술은 받았는지, 약물(혹은 독극물) 검사는 했는지.. 의심하는 게 아닙니다. 상식적인 질문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듣는 이야기는 '링거를 맞다 돌아가셨다'는 게 전부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한인회장과 고인의 지인 등은 흐니색 프로포폴이 아닌 주항색 영양제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망한 지 닷새가 가까워지고 있는 고 서세원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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