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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인터뷰(+김영광 열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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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이선경)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김영광),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성경과 김영광은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호흡을 맞춘 뒤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다.

물론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이 정도의 기사와 소문이 돌 정도로 호흡을 자랑했다는 소리인 것 같다.

 

 

실제로 이성경은 인터뷰에서 김영광과의 남다른 케미로 주변에서 열애 의혹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편집실에서 두 사람의 연기를 보고 실제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이성경은 "영광 오빠는 장난부터 치는 게 기본 베이스여서 저를 피해 다녔다고 하기도 했고, 저도 일부러 그런 모습을 자제하기도 하고 피하기도 했다"면서 "감독님이 1, 2부를 편집하시면서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감독님은 아무래도 연기한 부분만 보시다보니 '편집실 반응이 이래', '별의별 오해를 다 해' 하고 일부러 말씀해주신 거 같다.

 

초반부터 이성경, 김영광이 아니라 심우주, 한동진으로만 찍힌 걸 봐서 그 반응을 얘기해주신 것"이라면서 "처음에는 안 믿었는데, 작품 보시면 아시다시피 편집실에서의 반응대로 잘 만들어주셨다. 배우들도 그거에 힘입어서 열심히 찍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영광 역시 열애설 소문에 대해 "케미가 좋아서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저희도 연기하면서 조금은 다른 사랑의 방식을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실까, 공감해주실까 걱정을 많이 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촬영하면서 노력했던 부분을 시청자분들이 알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광과 이성경은 둘다 모델 출신 배우로

어렸을 때부터 친한 관계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열애소문 때문에 이번 촬영에서는 사적으로 같이 있는 시간을 피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잘 어울리는..

물론 실제로 둘이 사귄다면 훈남 훈녀의 환상적인 커플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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