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아르바이트 논란 이유 정리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김새론

사고 당시 김새론은 가로수,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다.

당시 음주측정 거부, 채혈을 요구했던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

이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한동안 자숙하던 김새론이 법정에서 '생활고'를 호소한 이후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한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베이킹을 직접 하는 모습의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김새론을 걱정하는 분위기가 아닌 비판하기 시작했다.

비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너무 어필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새론은 음주운전 최후변론에서 "술을 멀리하고 보유한 차량을 매각했다. 가장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최대한 선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변론했다.

그리고 그 발언을 증명하기 위해 눈에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는 것이다.

 

 

또 위생 논란으로 이어졌다.

김새론이 베이킹을 하며 모자와 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김새론이 장갑을 끼고 머리를 만지는 모습도 지적됐다.

일부 네티즌은 "저 프랜차이즈는 주렁주렁한 팔찌를 하고 있어도 되는 건가?"라는 의문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김새론이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고가의 아파트와 외제차 차량 소유자라는 사실 역시 김새론의 발목을 잡고 있다.

 

오히려 독이 된 김새론의 아르바이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