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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강지섭 공식입장(+JMS 신도 의혹 논란 정리)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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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섭의 기독교복읍선교회(JMS) 신도 의혹

이에 대한 강지섭의 공식입장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지섭이 JMS 신도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시작되었다.

해당 글은 강지섭이 과거 JMS 교주 정명석의 생일을 축하하는 트윗을 올린 점, 강지섭의 방에 놓인 예수 초상화가 JMS와 관련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강지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라고 해명했다.

강지섭은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 그러나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과는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면서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랐고 걱정했다. 다시 한번 아픔을 갖게 된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도 한 명의 피해자"라며 "마음 속 깊이 공감하고 그로 인해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길 바란다. 또한 저의 작은 능력이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초상화에 관련해서도 "진작 버렸어야 할 거 왜 창과에 놔둬선"이라며 문제가 된 초상화를 부순 사진을 올렸다.

 

 

최근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장명석 사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장명석의 과거 범죄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명석은 성폭행 혐의 등으로 2008년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18년 2월 만기 출고했다.

하지만 출소 직후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들을 강제 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 등으로 또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구속 직후에도 여성 신도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세 차례 추가 피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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