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입영연기취소.. 언제입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계속되는 군대 입대

맏형 진에 이어 멤버 제이홉이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치고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한다는 소식이다.

 

 

BTS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쳤다.

소속사는 향후 입대와 관련한 후속 소식이 정해지는 대로 안내할 계획이다.

 

제이홉은 1994년생으로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2024년 연말까지 입영이 연기돼 있었으나, 이를 자진 취소한 것이다.

이에 제이홉은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지난해 12월부터 복무 중인 복무 중인 맏형 진에 이어 BTS 멤버 중 두 번째로 현역 입대하게 된다.

제이홉은 진, 슈가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나이순으로 세 번째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어차피 가야 될 군입대로 보고

하루빨리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025년부터 팀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은 입영연기취소 소식을 전하며 "제이홉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No.1 그룹

방탄소년단(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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