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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트롯맨 해명(+황영웅 우승 밀어주기, 학폭 논란)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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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불타는트롯맨

불타는트롯맨 촬영 중인 황영웅이 과거 '폭행 전과' 논란에 휩싸이자 황영웅은 폭행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용서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황영웅은 과거 술자리에서 그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누리꾼의 폭로가 나오자 25일 제작진을 통해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혀 진심으로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하며 "어른이 돼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 왔다"면서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러한 가운데 불타는트롯맨 측은 황영웅의 하차 관련해서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아 시청자들이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영웅 밀어주기 및 우승 내정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불타는트롯맨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은 시청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더욱 공정한 오디션을 지향해 왔으며,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불타는 트롯맨은 예선부터 현재까지 경연 현장에 있는 국민 대표단의 투표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국민 응원 투표 점수를 통해 참가자들의 경연 결과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는 남은 2차례의 결승전에서는 총 4천 점 만점 중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의 점수 1천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800점에 더해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2천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의 결승전 반영은 결승 진출자 8인이 결정된 준결승 녹화일 2월 1일 이후부터 초기화해 새롭게 반영됐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황영웅 팬클럽에 '결승전 입장권'을 제공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지난 1월 중순 해당 의혹을 접하고 협찬사와 해당 팬클럽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이벤트 참여 독려에 대한 오해였을 뿐 방청권을 배포한 사실은 없음을 확인하였고 주의를 당부하였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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