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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공식입장(+전 남친 코인 사기 논란)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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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박규리의 공식입장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와 배우 박민영이 나란히 검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박규리 전 남자친구 송씨의 암호 화폐 사기 혐의 여파다

박규리는 지난 2019년 모 건설 장손 송씨와 공개 열애했으며 2021년 09월 결별했다.

두 사람은 교제 당시 7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됐었는데 이후 A씨가 자신의 나이를 속여 실제로는 띠동갑 커플이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A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남규리 전 남자친구 송 씨는 P코인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다. P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공동 소유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다.

 

이 과정에서 송씨의 전 연인이자, P사 큐레이터였던 박규리가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참고인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규리는 공식입장을 통해 "진술 과정에서 코인 사업과 관련해 불법 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소명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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