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1인 기획사 설립 - 블랙핑크 독립

블랙핑크 지니와 제니의 1인 기획사 설립설

블랙핑크가 YG로부터 이제 독립하는 것인가?

 

 

그룹 블랙핑크가 재계약을 앞둔 가운데 지니와 제니의 1인 기획사 설립설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뉴스에 따르면 지수와 제니가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인 기획사에서 솔로 활동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 활동을 병행한 다는 것이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

아이돌 표준전속계약서가 최대 7년으로 전속계약 기간을 제한하고 있어 재계약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로제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는데 제니와 지수는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기에 여러 가지 설이 제기되는 것 같다.

 

또 다른 설은 리사가 해외 에이전시로부터 500억원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YG가 제안한 계약금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