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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이슬람 모독 논란 이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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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의 이슬람 논란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킹덤

시작하기도 전에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유는 이슬람 모독

미니 7집 앨범 커버가 이슬람교 경전과 유사하다는 지적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킹덤 이슬람 모독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예약 판매를 공지하며 새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앨범 커버는 모두 이슬람 경전 코란을 모방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초판을 전량 폐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사전 예약 예정이었던 킹덤의 미니 7집 앨범 커버가 이슬람교의 경전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당사는 이번 앨범 초판 7만 장을 전량 폐기하고 다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킹덤은 세계의 문화를 K팝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룹인 만큼 문화의 다양성과 공존을 최우선 가치로 놓고 있다"며 "이번 논란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당사와 부주의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무슬림분들과 불편을 느꼈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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