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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감독 사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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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감독의 공식적인 사과

치악산에서 충격적 괴담의 실체를 밝히는 영화가 9월 13일 개봉한다.

충격적인 비주얼의 포스터..

물론 공식적인 건 아니었지만 이 사진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논란이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토막 이미지가 적나라하게 묘사된 '치악산' 포스터에 대해 "아이들이 볼 수도 있다"며 우려하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치악산의 김선웅 감독은 제작사를 통해 "개인 계정에 공유한 이미지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입장을 전했다.

 

 

치악산 감독은 "공식 포스터가 아닌, 해외 슬래셔 및 공포 장르의 영화제를 겨냥해 개인적으로 제작한 시안이었다"며 "개인 SNS에 공식 포스터가 아님을 공지해 게시했으나, 몇몇의 커뮤니티에 해당 게시물이 공유되며 온라인상에 확산, 공식 포스터로 인식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김 감독은 "경로와는 무관하게, 게시된 이미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 현재 논란이 됐던 게시물은 더 이상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기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리티 호러물 치악산

오는 9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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