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현 지진(+일본 규모 4.6)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자연재해

태풍과 지진으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다.

 

초강력 태풍 마와르

초강력 태풍 마와르 괌 강타(+예상경로, 마와르 뜻)

 

그리고 오늘은 일본 수도권인 지바현 앞바다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한국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지점이 지바현 동쪽 54km 해역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지바현 동부 조시와 아사히, 이바라키현 가마스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5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정도의 흔들림으로 강력한 수준이다.

 

 

지바현 서부와 이바라키현 북부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있었고, 도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도 또다시 발생한 지바현

더 큰 지진은 발생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