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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반박(+골프장 계약 논란 정리, SG증권발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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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주가조작에 임창정

임창정이 SG증권발 주가조작사태의 공범인지 피해자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수많은 영상들의 제보로 가해자 쪽으로 몰리고 있다.

 

 

임창정 주가조작 일당에 수십억 투자(+피해자 주장)

최근 난리난 주가조작 일당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등 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들 주식의 특징은 모두 유동 주식이 거의 없는 자산주라는 공통점이 있다. 가치투

pu-rin.tistory.com

 

 

전날 JTBC '뉴스룸'은 이번 SG발 주가폭락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가 지난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골프장 구매 계약을 맺었을 당시 임창정이 동행했다고 주장했다.

 

 

매각자는 유산일 한국산업양행 회장이다.

미국 유명 골프장을 포함해 해외에 20여개의 골프장을 갖고 있는 '골프계의 큰손'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라 대표와 계약을 맺었을 당시 임창정도 함께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창정은 주가조작단의 미국 골프장 계약 자리 동행을 반박했다.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골프장 인수 계약 시 임창정이 동행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에서는 마치 임창정이 골프장 인수 계약할 때 함께 동행했으며, 유신일 회장이 이를 보고 계약을 한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골프장 인수 계약은 그들끼리 이미 2월 초에 이뤄졌으며, 임창정은 계약 마무리 단계인 3월 말 촬영 중인 골프 예능을 위한 현장 답사차 동행했을 뿐"이라며 "골프장 인수에 있어서 임창정은 그 어떠한 것도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유신일 회장 또한 통화에서 최초 보도 내용에 매우 황당해했으며, 최초 보도 매체에 항의하겠다고 밝혔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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