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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신뢰도 80%... 이게 현실인가(+핀란드 나토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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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적이 된 푸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비탄받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안에서의 신뢰도가 80%를 넘어선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겨줬다.

당연히 러시아인들도 전쟁은 싫어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타스통신에 따르면 전러시아 여론조사센터(VTslOM)는 푸틴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1주 전보다 0.1% 하락한 8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18세 이상 러시아인 1600명을 대상으로 푸틴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국정 지지율 또한 77.9%

정말 엄청난 수치이다.

 

 

이래서 전쟁을 계속해서 지지하는 것인가

그래도 다행히 최근 핀란도의 나토가입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70여 년간 유지해 온 중립국의 지위를 포기한 핀란드가 서방 군사동맹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합류했다.

 

핀란드는 헌법에 따라 18~60세 남자 국민을 징병할 수 있고 매년 2만 2000명을 입대시키고 있다.

핀란드가 보유한 2만 명 정도의 상비군은 위기가 발생하면 28만 명까지 신속하게 증강될 수 있어 병기의 양과 질도 유럽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예상치 못했던 핀란도의 나토 합류

이로 인해 러시아는 큰 바담을 안게 됐다.

 

하루빨리 더욱 결속해 우크라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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