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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중핵어뢰 폭파 시험(+수중 드론 형태의 핵어뢰 최종 개발시험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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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북한이 '수중핵어뢰 폭파 시험을 또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보름만에 또 실험을 진행한 것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보도롤 통해 4~7일 '수중핵어뢰'로 알려진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의 수중폭파시험을 또다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오후 함경남도 금야군 가진항에서 시험에 투입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2;형은 1000㎞의 거리를 모의하여 조선동해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침로를 71시간 6분간 잠항하여 7일 오후 목표가상수역인 함경남도 단천시 룡대항앞바다에 도달하였으며 시험용 전투부가 정확히 수중기폭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험결과 수중전략무기체계의 믿음성과 치명적인 타격능력이 완벽하게 검증되였다"고 이야기하며 "이 전략무기체계는 진화되는 적의 각종 군사적 행동을 억제하고 위협을 제거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어하는데 필수적이며 전망적인 우리 무력의 우세한 군사적 잠재력으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해일의 수중폭파시험을 공개한 것은 지난 달 24일 이후 보름 만이다.

북한은 최종 수중 드론 형태의 핵어뢰 최종 개발시험에 성공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북한은 해일을 '비밀병기'라고 칭하고,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로 명명되었으며, 당대회 이후 지난 2년간 50 여차의 각이한 최종단계의 시험을 거쳤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은밀하게 작전수역에로 잠항하여 수중폭발로 초강력적인 방사능해일을 일으켜 적의 함선집단들과 주요 작전항을 파괴소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시험에서 해일은 동해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침로를 80∼150m의 심도로 59시간 12분간 잠항한 후 함경남도 홍원만 수역에서 수중폭발했다고 북한은 주장했다.

 

이번 시험에는 '해일'의 성능을 개량한 수중핵어뢰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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