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쥬록스 해명(+임금체불논란 정리)

유명인 지석진, 송지효 등이 소속되어 있는 우쥬록스

현재 직원 임금체불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스포츠서울 단독 보도에 따르면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했으며 10여 명이 권고사직 시켰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우쥬록스는 직원들의 차량 유지비와 주유비 등 경비를 제대로 정상하지 않고 있다. 또한 한 직원은 4대 보험까지 미납된 상황이고, 연예인들의 출연료와 공고료 정산도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하지만 우쥬록스는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며 부인하고 있다.

우쥬록스 측은 "퇴사자들에게 이미 급여와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모두 완료됐다. 재직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 10일경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끝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분기별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OTT와 유통할 작품까지 제작하는 픽쳐스와 함께하는 회사 우쥬록스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