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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공식입장(+갑질과 프로포폴 논란 정리)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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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의 갑질과 프로포폴 투약 의혹

마침내 전 매니저가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으며 종료됐다.

지금 이 시간 신현준 논란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2020년 07월 김씨는 신현준과 일을 하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김씨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며 정산도 약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신현준이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했다고 까지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신현준의 논란이 거세지자

신현준은 김씨의 발언이 모두 거짓이라고 입장을 발표하며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리고 마침네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전 매니저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2020년 연예매체 기자에게 신현준 씨가 2010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고 갑질도 해왔다는 의혹을 제보한 혐의로 기소된 전 매니저 김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결과에 신현준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최근 신현준에 대해 명예훼손을 한 전 매니저 김 모 씨에 대해 서부지방법원 형사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이 선고,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국 진실이 밝혀졌지만 그 과정에서 신현준과 그 가족, 함께 일해왔던 동료분들이 입은 피해와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신현준은 고통을 이겨내며 더욱 단단해졌다.

 

 

사람에게서 받은 고통을 사람에 대한 긍정 에너지로 바꾸어 묵묵히 걸어 나가겠다.

그동안 배우 신현준을 믿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재판부의 엄중한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 폭로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다행히 누명은 벗었지만 잊을 수 없는 고통을 받은 신현준

이 기회로 더욱더 단단해지고 멋진 배우가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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