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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필드로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도를 넘어선 장난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필드 위를 나란히 걷고 있는
타이거 우즈와 저스틴 토머스
타이거 우즈가 토머스에게 무언가를 슬쩍 건넸다.
이를 받아 든 토머스는 바로 손을 뿌리쳤다.
우즈의 손안에 있는 건 바로 여성용품 생리대였다.
타샷이 토머스보다 더 멀리 날아가자 토머스를 놀리려고 미리 준비한 소품이었다.
생리대를 건네받은 토머스는 박장대소했다. 둘은 절친한 관계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뒤 SNS를 통해 순식간에 퍼졌고,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10대 남학생 수준의 장난'
'여성에 대한 무례함'
'15살 딸을 가진 아버지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
이처럼 비난이 계속되자 타이거우즈는 결국 고개를 숙였다.
타이거우즈 사과
타이거우즈는 "내가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를 불쾌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그런 식으로 의도한 행동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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