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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공식입장(+프로포폴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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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충격적인 소식

 

 

앞서 TV조선 뉴스 9는 "국내 정상급 남자 영화배우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출국 금지 조치도 이뤄졌다"라고 보도했다.

 

 

향정신성 약품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을 받은 30대

'흥행 보증수표' 영화배우가 다름 아닌 유아인이었다.

 

프로포폴은 정맥에 투여하는 전신 마취제로, 중독성과 의존성이 강한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하얀색 액체 형태라 우유주사로라고도 불린다.

 

유아인 공식입장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유아인은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유아인은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려졌다.

출국금지 조치는 범죄의 수사를 위해 그 출국이 부적당하다고 인정되는 대상에게 내려지는 조치다.

 

경찰과 검찰이 이번 사건에 중대하게 여기고 있다는 해석이기도 하다.

경찰은 현재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유아인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상태이다.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

중국 활동에 제약이 예상된다.

유아인은 현재 중국 패션 브랜드 JNBY 산하 '속사'의 브랜드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건 출연한 영화, 드라마 등 작품들도 비상이 걸렸다.

현재 넷플릭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공개와 영화 '하이파이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인 혐의는 지켜봐야겠지만.. 해당 작품들을 주연 배우로 참여한 유아인 여파로 인해 큰 바상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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