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개명 이유(+이승기 이다인 결혼, 불교식 이름)

이승기와 결혼을 앞둔 이다인

이유비의 자매이자 견미리씨의 딸

이다인은 갑작스럽게 왜 개명했을까?

 

 

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 이다인-이유비 자매의 개명 소식을 전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이다인 씨를 이다인씨라 부르면 안 되겠다. 본명은 이주희인데 지난해 6월 개명했다.

원래 이주희였는데 이라윤으로 바뀌었다"며 등기부등본을 공개했다.

또한 "언니 이유비씨도 이소율로 개명했다"라고 덧붙였다.

 

 

원래 이다인 자체가 예명이었어서 활동명을 바꾼것이 아니고 본명을 바꾼 것이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다인이 개명을 한 것이 맞다"라고 밝히며 "개명한 이유까지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서는 개명한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유튜버 이진호가 그 속사정을 공개했다.

이번에 개명한 이름들은 불교식 이름이다.

모친인 견미리 씨가 딸들이 그동안 잘 안돼서 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진호는 "이제부터 이라윤씨로 불러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이다인만 이름을 바꿨느냐. 언니인 이유비도 개명했다. 이유비 씨는 이소율 씨로 바꿨다"라고 설명하며 "굉장히 불교식 이름이다. 확인해 보니 실제로 불교식 이름으로 바꾼 게 맞다"라고 짚었다.

 

또한 "견미리 씨가 그동안 딸들이 잘 안풀려서 미래의 평화를 위해서 바꿨다고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