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트럼프 계정 복구 허용(+하지만 트루스 소셜 사용)

반응형

트위터에 이어 메타(페북과 인스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복구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계정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모두 2021년 1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대선 패배에 불복해 국회의사당을 공격한 사건 사흘 뒤 차단되었다.

 

이로써 워싱턴 국회의사당 폭동 이후 2년 만에 복구해 주는 것이다.

 

 

CNBC에 따르면 메타 담당사장 닉 클레그는 "우리는 미국과 같은 민주주의 사회의 선거 상황에서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토론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라며 "국민들은 그들의 정치인이 말하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들을 수 있어야 투표함에서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년 전 정지했던 상황에 대해서는 "특별한 상황에서 내린 특별한 결정이었다. 위험이 충분히 줄어들었으므로 설정했던 2년의 일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트위터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복구함에 이어

인스타그램과 페북도 이로써 모두 복구 됐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만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트루스 소셜'을 사용하고 있다는...

 

 

트위터 대통령으로 유명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

과연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는데 이번엔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