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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이다영 남편 폭언 논란으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논란이 거세지자 이다영 측이 입을 열었습니다.
우선 이다영 남편 측의 주장은
이다영과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쳤지만 결혼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도를 넘는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결혼생활이 지옥이 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이다영 법률대리인 측은 지난 "2018년 4월 조 씨와 결혼해 4개월 동안 혼인 생활을 하다 이후 별거 중"이라고 말하면서 "이다영과 이혼에 합의한 조 씨가 이혼에 대한 전제 조건으로 이다영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 또는 현금 5억 원을 달라는 등 어려운 요구를 반복했다."라고 반박했다. 또 남편은 자신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이다영과의 혼인생활에 대해 방송 인터뷰를 했는데, 이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남편인 A 씨의 인터뷰 내용은 모두 A 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A 씨는 진실 어린 사과를 운운하지만 A 씨가 보여 온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A 씨는 의뢰인을 압박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데만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이다영측 주장은 남편인 조 씨가 이다영이 잘 알려진 배구선수이자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제 남편측이 또 어떤 이야기를 할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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