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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 학폭 논란에 이어 "남편 폭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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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출생 1996년 10월 15일

신체 179cm, 60kg

프로 입단 2014-15 V리그 1라운드 2순위(현대건설)

소속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2020~2021)

트위터 https://twitter.com/Davely__11

 

학교폭력논란으로 국내 배그 리그에서 퇴출돼 그리스로 이적한 배구 선수 이다영의 또 다른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다영 선수 남편의 주장인데요

이다영 선수의 상습적인 폭언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지난 2018년 이다영과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쳤는데, 결혼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도를 넘는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결혼생활이 지옥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폭행도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편 A 씨는 이다영 선수는 "저랑 키도 차이가 안난다", "밀고 치고 하는게 세다"라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남편 A씨는 이다영과 이혼 협의에 들어갔으나 학폭 논란이 시작되면서 이다영 쪽 회산이 중단된 상태이며, 폭언 폭행 등으로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취재진 측은 이다영과 다각도로 연락을 시도해 보고 있지만 응답받지 못하였고

언니 이재영 측은 "확은 가능하지 않고요. 계속 이렇지 말아주세요. 전화 끊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대답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대로 이다영 선수는 해명 없이 그리스로 떠날 것인지..

가정 폭언 및 폭력에 대한 논란의 입장 표명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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