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런닝맨 하차 이유

전소민에 이어 지석진까지.. 

나의 최애였던 예능 런닝맨이 흔들리고 있다.

 

 

지석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석진의 건강이상 소식을 전하며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기사가 보도된 후 지석진이 런닝맨을 하차한다는 소문이 돌자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개인적인 사정이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라고 이야기하며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런닝맨 하차를 언급한 기사도 봤는데 사실과 다르고, 활동 잠정 중단도 아니다. 충분히 휴식과 치료를 받은 뒤 건강하게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지석진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치료 관련해서는 아티스트 사생활로 인해 병명을 따로 알리지 않기로 했다. 크게 걱정할 만한 사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1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전소민

한 달 사이에 전소민에 이어 지석진까지 빠지게 된 런닝맨

전소민의 빈자리를 채우기도 전에 또 다른 공백이 발생하면서 위기를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