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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 법적대응(+명예훼손으로 고소)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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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난 SOLO' 16기 돌싱 특집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여전히 계속되는 이슈

영숙의 라이브 방송으로 인해 옥순이 법적 대응한다는 이슈이다.

 

 

방송 당시 영숙은 옥순이 자신의 뒷말을 옮겼다고 생각했지만 오해인 것이 드러났다.

이에 옥순이 사과를 요구하자 영숙은 사과 이후 옥순의 말도 듣지 않고 자리를 떠버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후 영숙은 옥순의 이혼 관련 루머, 집안 등을 언급하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옥순은 10일 SNS를 통해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같은 기수 영숙분께서 라이브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며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하면서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영숙이 자신에 대해 "부자 만나려고 부자 같이 행동한다"라고 언급한 것을 전하며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 계속 이상한 소리로 이어갈 것 같고, 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에 바로잡아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방송과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시청자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라고 법적 대응 이유를 설명했다.

 

16기 광수·영숙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영숙은 5일 나는 솔로 16기 라방에 뒤늦게 등장, 옥순과 불화설을 언급했다.

"사실 옥순 언니가 올 거라고 생각해 굉장히 기대했다. 옥순 언니와 돈독하고 사이가 괜찮았는데,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내가 메시지 보낸 것도 인터넷상에 올라오던데, 그냥 보고 얘기하고 풀면 되지 않느냐. 안 와서 조금 아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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