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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조국 자서전 인증샷 논란 정리(+디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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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출생 1983년 03월 19일(나이 40세)

신체 177cm / 혈액형 A형

학력 부산경상대학교 의상과 중퇴

데뷔 2002년 모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gnam_bae/

 

 

모델 출신 배정남의 논란

배정남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출간한 '디케의 눈물(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수)' 구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배정남은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며 "아따 책 잼나네예. 아니 책도 맘대로 못 봅니꺼. 공산당도 아니고 참말로. 좀 볼게예'라는 글을 작성했다.

 

 

배정남은 처음에는 별 다른 설명 없이 왼쪽 손에 책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후 팬들이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며 댓글에는 정치 성향을 놓고 갑론을박도 벌어졌다.

왈가왈부가 이어지자 배정남이 하루 만에 추가로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댓글에는 "책 한권 읽겠다는데, 그걸 응원하는 사람도, 또 색을 씌우는 사람도, 이런저런 이슈가 되는 게 참 싫다", "이럴 때만 연예인이 공인이라고 한다", "험난한 시국에 멋지다", "책을 보는 건 자유다" 등의 반응과 "팔로우 취소하고 간다", "보는 것은 자유지만 범법자로서 논란이 되고 기소까지 됐다. 왜 정치색을 드러내는지 모르겠다", "이런 걸 올리지 마라" 등 배정남의 거침없는 행보에 우려를 드러내는 이들도 있었다.

 

 

조국 전 장관이 지난 10년 동안 겪은 일을 담은 에세이 '디케의 눈물'

출판사는 이 책에 대해 "2023년 06월 12일 법학자 조국은 서울대로부터 교수직을 파면당했다. 이 책은 법대 교수 조국이 법을 공부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공부의 참된 의미에 대해 기록한 책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이후, 이제는 교수도 아니고 장관도 아닌 자연인으로서 지난 10년의 폭풍 같았던 시간을 통과하며 온몸으로 부닥친 투쟁을 집약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조국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대통령 민정수석 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2019년 09월 법무부장관에 임명됐으나 약 한 달 만에 사퇴했다.

 

 

조국은 자녀 입시비리 및 딸 장학금 부정수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했다. 입시 비리 의혹으로 인해 아내 정경심은 징역 4년에 벌금 4,000만 원, 추징금 1,600만 원을 선고받고 딸 조민은 고려대, 부산대이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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