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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손승연 피프티피프티 소송 개입 정황 포착(+디스패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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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회사 출신 걸그룹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들면서 돌풍을 일으킨 피프티피프티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24위까지 기록하고 20주 차트인을 해내면서 이례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걸그룹이 갑작스러운 소송을 제기하며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태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 분쟁의 배후로 어트랙트와 프로듀싱 용역 계약을 맺었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지목됐다.

그뿐만 아니라 안성일은 '큐피드' 저작권 사인 위조, 학력 위조 등의 의혹에 휩싸였다.

 

 

안성일과 손승연 모두 적극 부인했으나

디스패치를 통해 소송에도 관련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31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2017년 9월 '코리아뮤직페스티벌'에 라인업에 든 손승연의 소속사명은 '투애니포스트릿'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투애니포스트릿은 안성일 대표로 있던 회사다.

2017년 9월은 손승연이 전 소속사 '포츈'과 싸움을 이어가고 있을 때였다.

2017년 2월 손승연은 전속계약효력부존재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음에도 '포츈'이 아닌 '투애니포스트릿'과 일을 함께 했다.

 

 

안성일의 소속사 투애니포스트릿 직원은 법정에서 매니지먼트 업무가 아닌 '픽업'만 도왔기에 손승연 업무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직원은 손승연의 뮤지컬 '보디가드'의 지방 공연에도 픽업을 위해 동행했다.

그럼에도 분쟁이 아닌 개인적인 부탁이었다고 주장을 되풀이 했다.

 

 

2017년 가처분 청구소송에서 손승연은 정산 문제로 포츈에 이의를 제기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손승연이 가처분 소송 기간 중 회사 동의 없이 정산도 안된 돈을 1150만 원을 건드렸다는 게 밝혀졌고, 가처분 청구 소송이 기각된 후 손승연은 1000만 원만 돌려놓았다.

 

 

이후에도 손승연은 정산을 이유로 복귀를 미뤘다. 소송 동안 입금된 돈을 정산해 달라는 거였다.

포츈은 성실한 활동을 약속하고 복귀하면 정산해 주겠다고 밝혔다.

결국 포츈은 손승연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걸 직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손해배상 소송은 합의로 마무리됐다.

 

디스패치 내용

 

[D-eye] "안성일 직원이 따라 다녔다"…손승연, 거짓해명의 증거

[Dispatch=김소정·김다은기자] "안성일 대표의 어떠한 개입도 없었으며..."안성일은, 늘 억울합니다.... [더보기]

www.disp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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