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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또다시 붉어지고 있는 과잉진압 논란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혐의 확인도 않은 채 다짜고짜 무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서 식료품점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안관보
"아무 잘못 없다"고 주장해 봤지만 흑인 남성에게 수갑을 채웠다.
또한 이 모습을 휴대전화기로 촬영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땅바닥에 쓰러뜨린 뒤 무릎으로 목덜미를 눌러 제압했다.
보안관보들은 "(촬영을) 멈추지 않으면 얼굴을 때리겠다"라고 위협하며 후추 스프레이도 사용했다.
이 모습을 근처에 있던 목격자가 찍은 동영상을 찍어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국은 관련자 2명을 현장 근무에서 배제시키고 당시 강제력 사용의 합리성·비례성·적절성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직무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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