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사과(+불륜설 인정)

히로시에 료코

출생 1980년 07월 18일(나이 42세)

신체 키 161cm / O형

학력 와세다대학 국어국문학 중퇴

 

일본의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사과

 

 

히로스에 료코가 최근 주간지를 통해 보도된 자신의 불륜 사실을 14일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정했다고 교도통신입 보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칭해질 정도로 인기를 끈 여배우

한국에서도 영화 '철도원', '비밀' 등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지난 7일 슈칸분슌 보도를 통해 불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주간지는 히로스에가 8살 연하의 유명 요리사와 불륜 관계라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 사과

기혼 상태인 히로스에 료코는 메시지를 통해 기혼인 불륜 상대 남성의 가족에게 "무엇보다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소속사 또한 히로스에 료코씨를 무기한 근신 처분했다며 "관련자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성심성의껏 대응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히로스에 료코와 불륜을 저지른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토바 슈사쿠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토바 슈사쿠는 "제 경솔한 행동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해 정말 죄송하다. 히로스에 료코 씨와의 건에 대해 사과하겠다.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는 행위라고 머리로는 이해하면서 상대방의 가족이나 제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지 못한 채 냉정한 판단이 없는 행동을 했다"며 불륜 보도를 인정했다.

 

이어 "모든 것은 제 약함과 미숙함 때문이다.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히로스에 씨의 가족과 관계자 분들, 가게 고객과 클라이언트, 스태프 등 많은 분들께 큰 불편을 끼쳐드렸다. 앞으로 진심을 다해 성의가 전달될 때까지 사과드리겠다"며 "제 가족에게는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정말 어리석은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가족에게 가능한 한 많은 보상을 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