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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현진 전속계약(+분쟁 논란, 씨티디이엔엠, Connecting The D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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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이달의 소녀

 

 

현진과 비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승소하면서 새로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불공정 계약을 문제 삼고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희진·김립·진솔·최리·비비·현진에 승소 판결을 내렸으나 계약 조항을 일부 변경했던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는 패소 처분됐다.

 

 

즉 현진과 비비는 전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1심에서 일부 인용 판결을 받으면서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 비비가 새 둥지를 찾았다."

 

씨티디이엔엠(CTDENM) 측은 12일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 비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현진과 비비가 전속계약을 체결힌 씨티디이엔엠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기획조정실 이사를 맡아 이달의 소녀 운영을 담당했던 윤도연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회사이다.

현진 비비와의 오랜 인연과 믿음을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005년 스티븐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 연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한다.

무관한 작은 경험들(Dots)이 선(Line)이 되고 인생에서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는 스티븐 잡스의 연설 내용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혁신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인 회사이다.

 

 

씨티디이엔엠(CTDENM)은 현진, 비비와의 전속계약 소감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함께 선 현진과 비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두 아티스트가 가진 재능을 더욱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랜 분쟁을 끝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현진과 비비

씨티디이엔엠과 동행하며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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