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주판매 중단(세븐일레븐 손절 이유)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임창정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임창정과 손절한다는 소식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현재까지 입고된 소주한잔의 재고가 다 나가면 더 이상 판매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업체에서 생산을 도맡아 단종 여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임창정과 협업해 출시한 증류식 소주 '소주한잔'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2일 출시된 소주한잔은 임창정의 히트곡 '소주 한 잔'의 제목을 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 10만 개가 완판 될 만큼 인기를 끌었었는데.. 이번 사태에 연루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가 중단됐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주가 하락 사태에 연류된 임창정

이로 인해 불똥이 튄 세븐일레븐

 

 

처음에는 확실한 결론이 날 때까지 계속팔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지만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심 세력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이 악화되자 결국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임창정은 현재 주가조작단과 범죄를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