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지진 / 충북 옥천 지진

계속되는 자연재해

오늘만 해도 지진 소식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일본 오키나와 해역서 발생한 지진과

충북 옥천 지진

 

오키나와 지진

일본 오키나와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1일) 낮 12시 22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동남족 114km 해역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JMA) 분석 결과를 인용해 전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26.00도, 동경 128.80도,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이다.

일본 NHK는 지진 여파로 일부 지역에선 진도 2나 1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 지진으로 해수면 높이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만 피해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충북 옥천 지진

우리나라도 요즘 예사롭지 않다.

동해에서 26차례 연쇄 지진..

그래도 바닷가쪽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어제저녁 충북 오천군 근처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라고 한다.

 

 

충북 옥천군 동쪽 16km 지역의 3.1 규모 지진

발생 깊이는 6km로 충복 지역에서는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됐다.

 

이는 굉음이 크게 나고, 바닥이 흔들리는 정도로 느꼈다고 한다.

계속되는 지진..

불안 불안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