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10억 기부... 누적액 100억 돌파

그 누가 방탄소년단을 욕할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

최근 군 입대 문제로 그룹 활동을 멈춘 지 오래된 것 같지만 방탄소년단의 뉴스는 끊이지 않고 있다.

그것도 모두 좋은 뉴스!

 

 

오늘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는 소식이다.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정국이 지난 14일 아픈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10억 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은화 서울대 어린이병원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그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것과 같아서 후원은 미래와 희망에 대한 투자이자 지친 가족들에게는 안도감과 평안을 선물해 주는 것"이라며 "이런 감사한 후원의 뜻을 잘 살려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집으로, 학교로,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돌려보내도록 어린이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전국 각지에서 온 중증 희귀 난치질환, 소아암, 백혈병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후원이 없으면 유지되기 어려운 실정인데 정국의 큰 기부..

 

 

정국의 선한 영향력으로

어린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정국과 같은 사람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