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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부정거래 대책.. 근절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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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각해진 암표거래

최신폰이 아니면 유명한 콘서트 티켓구매는 아예 불가능할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매크로 등 부정한 방법으로 예매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정도이다.

이것은 모두 암표가 비싸게 팔리기 때문..

 

 

지난 6일, 대만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 암표가 장당 최대 1700만 원에 팔렸다고 전해지면서, 암표 판매를 막기 위해 "티켓실명제" 청원이 올라왔고 이 청원은 단기간에 약 1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대만 공연 당시 입장권 가격의 17배인 4백여만원에 팔렸고, 그 외 BTS, 싸이, 성시경 등 많은 인기 가수의 공연에서도 암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 공연업계는 만연한 매크로 등 부정한 방법의 예매 방식,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및 개인 SNS 사이트 등을 통한 불법 매매 등 부수익을 챙기는 부정 거래, 티켓 없이 거래되는 사기 거래 등으로 공연 제작자, 아티스트, 팬들 모두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음악공연산업협회는 암표 근절을 윟나 1차 대책으로 "암표 부정거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음악공연산업회는 '2023년 암표 근절의 해'를 목표로 1차 암표 부정거래 설문조사, 2차 공연주최사, 티켓 예매처, 팬클럽 등 간담회 개최, 3차 암표, 부정거래 캠페인 등을 펼치고 관계당국과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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