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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공식입장(+SM 인수설, 이수만 경영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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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논쟁

어제는 하이브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SM 공식입장(+하이브 인수, 이수만 법적대응 논란 총 정리)

계속되는 SM 인수설에 대한 논란 갑작스럽게 카카오는 7일 공시를 통해 에스엠의 지분 9.05%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에스임 이사회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발행하는 신주 123만 주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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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프로듀서의 지분 14.8%를 인수하며 SM엔터테인먼트의 단독 최대 주주로 올라선 하이브

이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 하이브 경영에 이수만 전 총갈 프로듀서가 참여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루머가 사실처럼 커지자 하이브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하이브 측은 "하이브와 이수만 전 총괄 (이하 이 총괄) 프로듀서 간에 체결된 주식매매계약 내용 중 확약 사항의 축약본을 기반으로 주로 오해가 발생하는 내용들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하이브 측은 이 총괄의 프로듀서 복귀설 관련해 "이 총괄은 향후 3년간 국내를 제외한 해외에서만 프로듀싱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본 주식매매계약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가 제한되므로 이 총괄이 지속적으로 경영권을 행사한다거나 프로듀서로 SM엔터테인먼트에 복귀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어 하이브 측은 SM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하이브에 위임키한 것에 대해 "이 총괄은 2023년 정기 주총에서 의결권을 위임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당사가 지정한 인사에 대한 이사선임 협력 의무가 존재하므로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행사하거나 인사에 개입할 수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 측은 이 총괄의 잔여 로열티 수령 관련해 "SM엔터테인트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당사와 이 총괄의 합의가 이뤄진 부분이다. 당사는 이 총괄의 관계사 지분을 매입함으로써 SM엔터테인먼트와 그 자회사들의 이 총괄 개인 지분을 정리키로 했으며, 언론을 통해 문제 제기된 잔여 로열티를 상호 합의 하에 대승적인 관점에서 제거함으로써 SM엔터테인먼트의 비용 부담을 제거했다.

 

이 같은 합의를 통해 하이브는 이 총괄과 SM엔터테인먼트 간 지배구조의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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