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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안혜경 해명(+더 글로리 저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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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혜경이 김가영의 글에 공감을 보낸 것이

더 글로리를 저격한 거 아니냐는 댓글이 쏟아지며 논란이 되자

안혜경이 해명했다.

 

 

우선 김가영의 글을 한 번 살펴보자

기상캐스트 김가영이 '더 글로리'와 관련해 "더글로리 과 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의뢰부터 취재와 원고 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라고 이야기하며 "농담 아니고 현직이신 줄.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더 팬 됐다"라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글에 안혜경이 공감을 표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김가영의 글에 안혜경은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인정"이라고 댓글을 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가영 역시 "레전드 선배님. 존경합니다 언니"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논란이 커지자 안혜경은 '더 글로리' 저격에 대해 해명했다.

안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격도 일침도 절대 아닙니다. 배우님의 연기와 작품을 재밌게 봤다는 말에 공감해 적은 글이었는데, 보시는 분에 따라 오해를 하거나 불편한 분들도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정말 하지 못했습니다."고 설명하며 "무엇보다 제 글을 보고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제가 너무 밉네요. 아침에 지인분들 전화받고 저도 깜짝 놀라서 설명드려요. 저도 '더 글로리' 보려고 3월을 기다리는 1인인걸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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