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수 계약해지.. 학폭의폐해

반응형

요즘 학폭이 아주큰 이슈죠..
그중에 큰 이슈가 됐던 한명.. 지수가 키이스트로부터 계약해지 되었습니다.


키이스트는 "현재 지수가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소속사에 더는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로 최종족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이스트와 지수는 지난해 10월 계약체결로 손잡은 지 얼마 안됐습니다.
키이스트와 10월 계약후 2월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으로 첫 시청자들과 만났는데..
바로 3월 2일 커뮤니티에 지수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이 된 글이 게재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의 지수의 하차 요구로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6회 이후부터 하차하고 대역으로 나인우가 등장하였습니다.
촬영이 벌써 90% 이상 진행된 상태여서 재촬영 사태까지 이어져 손해가 어마어마 했었죠.

7회부터 나오는것도 맘에 안들어서 이미 방영된 1회부터 6회까지도 재촬영해서 '달이 뜨는 강'에서 지수는 완전히 지워졌습니다.

드라마 하차로 빅토리콘텐치는 지난 4월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양쪽이 싸움이 진행중입니다..

<빅토리콘텐츠 측>
지난 26일 빅토리콘텐츠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첫 번째 조정기일이 있었다면서 키이스트 측에선 법률대리인만 보냈을 뿐 회사 측 관계자는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손해 배상에 임하겠다는 언론보도와 다른 행태를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했다.
본 사건의 모든 핵심은 지수가 학폭으로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기 떄문으로, 직접 적인 학폭 피해자들은 물론 당사를 포함한 달뜨는강의 모든 제작진들은 그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분명하다. 촬영으로 인해 입힌 모든 손해에 대하여, 배우출연계약서의 당사자로서 계약상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이스트 측>
소송 중인 사안으로 이런 보도자료를 배포한 거에 대해 유감이다. 빅토리콘텐츠 측이 제기한 소송이니 만큼 법원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 당사는 갑작스러운 배우 교체로 인해 제작사 및 여러 제작진이 겪는 어려운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지수 배우 분량 대체를 위한 추가 촬영분에 소요된 합리적인 비용에 한하여 책임질 의향이 있음을 분명이 밝혔다. 다만 빅토리콘텐츠 측에서 제시한 제작비 추정 금액으로 최종 합의를 하기에는 구체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학폭 논란으로 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학폭 의혹에 대해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 '고 사과하였지만.. 과거의 일들은 지울수 없는 법인 것 같네요. 은퇴하시고 자숙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지수 인스타 자필사과

728x90
반응형